안녕하세요? 지난 1월 요크셔테리어 남자아기 데려온
민준이네에요.
수원에서 강사모 카페에 올라온 강쥐 사진보고 아들둘이랑 아빠엄마
같이 가서 2개월된 별이 데려왔었는데 기억하실런지..
별일~있는건 아니구요. 이제 5개월지난 별이 잘 지내구 있다구요..
첫 강쥐라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밥 잘먹고~ 큰 말썽 없이 착하구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건강하구 착한 아이 잘 데려와서 감사하다구 새삼 인사드려요.
덕분에 가족이 대화도 많아지고~ 웃는 일도 많아 졌어요.
별이는 매일 아빠랑 산책하는 재미에 빠져 있답니다..ㅎ
요즘 별이 모습도 궁금하시지 않을까~ 새삼 반가워하실것 같아 사진 하나 같이 보냅니다.^^
많이 자랐죠? 고지식한 가족만나서 사료랑 채소나 과일 정도밖엔 못 얻어먹지만~~뭐든
잘먹어서 이쁘네요~^^
매번 한번 인사드려야지~ 했는데 이제야 사진 보내요.
기억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이쁜아이 분양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별이 어머님께서, 지난 달에 보내주신 카톡내용 글로 옮긴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