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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쉘 (ip:) 2021-09-27

 

 

우리 수니~   (첨엔 미니였는데 미쉘이랑 이름이 비슷해서 부르면 둘다쳐다보더라구요..그래서 바꿨어여 ㅋ)

40일때 데려와서 이제 벌써 67일이 넘어가네요  ㅎ

이놈은 미쉘이와 달리 엄살이없고 깡다구가 장난이 아닙니다 ..귀검사를 할때도 주사맞을때도, 사랑의매를 휘둘러도 ㅋ

꿈쩍없습니다 ㅎ

얼마전까지만해도 수니몸이 우리 미쉘이 3/1 이였는데 이젠 2/1로 부쩍 컸어요.

 밥잘먹고 잘뛰고 응가 이쁘게 싸고 잘자고 아주 건강하고 씩씩한 놈이죠 .

한가지 흠이라면 오줌을 사방군대 돌아다니며 한두방울씩싸서 뭉개기가 특기에요!!  

 

 

 

수니입양할때는 제가 집에서 하는일이생겨서 미쉘이랑 많이놀아주질못하니 친구하나만들어줄라고 델구온건뎅

이건 왠걸요~  저 요즘 일못합니다 ㅡㅡㅋ 두놈 쫏아다니면서 치우기 바뿌고 심하게 장난치면 떼놔야하고 ㅠㅠ 전보다 일이더늘어서

요즘 피곤해서 죽을맛입니다 ㅎ . 지금은 두놈들 자고있어여 ..그래서 시간이남아서 후기 남기고있구요 ㅎ

두놈들보세요 ㅎ 이제 제법 사이가 조아요~   잠두 한군데서 같이자고  하루종일 둘이 붙어서 장난치고놀아요..

가만히 보면 수니가 미쉘이한테 개기는데 우리 미쉘이..언니로서 장난 다받아준답니다 ^^

아~ 수ㄴ ㅣ!! 젭알좀 쉬좀 암데나 안싸면 좋겠어여

응가는 화장실가서 싸게끔 갈켜서 잘하는데 쉬는 화장실가는도중에 못참고 싸버리는듯해요

미쉘이는 단한번도 지금까지 배변문제로 절 속썩인적이없는 똑똑하고 착한아이에요..

그런데..수니때문에 제가 방을 하루에 수십번씩닦아요 ㅋ

자자!! 인내심을갖고 ...제가 알고있는 훈육법을 총동원해서 한번 배변훈련성공해볼랍니다 ㅋ

 

내새끼들!! 니들이있어서 엄마 아빠가 행복하단다~

사랑한다 미쉘&수니

 

소중한 인연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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