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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포스팅은 털 안빠지는 강아지 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털빠짐은 집안에서 강아지를 기르는데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항목인데요.

알레르기나 비염이 있으신분들은 키우고 싶으셔도 털빠짐이 많은 강아지라면

키우기 어려운게 사실이니까요.

털 안빠지는 강아지 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첫번째로 털 안빠지는 강아지는

푸들입니다. 정말 털 안빠지 기로 소문난 견종이죠 ㅎ

푸들은 웨이브진 털을 가지고 있어서 털 빠짐 자체가

거의 없고, 털갈이 또한 없는 견종입니다.

푸들을 키우시다보면, 털빠짐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일이 거의 없어요!

지능지수도 높은 견종이구요

푸들은, 모색도 굉장히 다양하고 크기또한 스탠다드 > 미디엄 > 미니어쳐 > 토이 사이즈로

다양하게 나뉘기 때문에 키우시고자 하는 모색, 크기로 강아지를 입양 하술수 있습니다-!

두번째 소개시켜드릴 털 안빠지는 강아지는

비숑프리제 입니다.

프랑스 귀족들이 사랑한 견종으로써, 참을성이 강하며

털빠짐도 푸들과 같은 곱슬곱슬 웨이브 털을 가지고 있어서

거의 안빠져요-!

다만 사이즈는 소형견 치고는 조금 큰 5kg 전후의 몸무게를 가집니다.

분양가격또한 비싼편이구요 ㅠ.ㅠ

성격도 좋고 털도 안빠지는 귀염둥이 강아지 입니다.!

세번째로 소개시켜드릴 털 안빠지는 강아지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생각 하는

말티즈 입니다. 말티즈는 싱글코트의 털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에 보이는 사진처럼 말티즈 털을 기른다는건 일반 가정집에서,

절대 쉽게 볼수 없는 일이죠 ㅠ.ㅠ

대부분은 빡빡이 ㅠ.ㅠ.ㅠ.ㅠ   

말티즈는 애교가 많은 강아지 입니다. 새침떼기 같은 모습도 보이곤 하지만요 ㅎ

하얀색 모색을 가지고 있으며, 눈물자국이 흐르기도 하기때문에 주의 해주셔야 해요.

털빠짐은 털갈이 시기에는 조금 빠질수는 있으나

신경이 많이 쓰이실정도로 빠지진 않습니다.!

네번째로 소개시켜드릴 털 안빠지는 강아지는

요크셔테리어 입니다.

요크셔테리어 또한, 싱글코트의 털을 가지고 있습니다.

회색과 골드 컬러가 매우 인상적인 견종입니다.

요크셔테리어는 어렸을때는 검정과 갈색의 모색을 가지고 있지만

2년 정도에 걸쳐 모색이 변합니다.

테리어 견종이기때문에 낯선사람을 경계하고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주인에게는 한없이 사랑스러운 견종이에요!

마지막으로 소개시켜드릴 털 안빠지는 강아지는

순둥순둥 시츄 입니다.

시츄는 성격이 동글동글 해요 ㅎㅎ

세상사에 관심을 끊고 사는듯한 인상입니다 ㅎ

시츄또한 싱글코트의 털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털빠짐 자체가 많지 않습니다.

코가 짧은 견종이기때문에 잘때, 가끔 코를 골기도 합니다 ㅎㅎ

이상으로 털 안빠지는 강아지 -소형견종에 대해서 알아봤구요

털 안빠지는 강아지는 쉽게 생각하시면 강아지가 어떤 코트(털) 를 가지고 있느냐가

핵심입니다.!!!

털이 월등히 안빠지는 견종은 곱슬 곱슬 웨이브진 털을 가지고 있는 강아지들

두번째는 싱글코트를 가지고 있는 강아지들

세번째는 더블코트(이중모)의 털을 가진 강아지들

그리고 털이 짧은 단모종의 강아지들

이순서대로 털빠짐이 있다고 보시면 조금은 접근하기 쉬우실 거에요-!